[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최근 자신이 선택한 카드로 추론하여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타로카드가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말하고, 어떤 이들은 타고난 사주팔자는 못 속이는 법이라며 인간의 길흉화복이 이미 모두 정해져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영적존재, 신적존재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예지를 해주는 신점과는 전혀 다른 타로카드는 그 역사도 상당히 깊다. 국가, 민족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그 본질적인 내용이 행복 추구에 있다.

최문선 소장
최문선 소장

홍대와 강남 일대에서 타로와 색채 심리학을 연계해 4만회 이상의 상담을 진행해온 10년차 타로연구가인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은 통찰력 있는 예측은 물론 단순히 조언을 전하기보다 고객 삶을 마주하고 치유를 통한 성장을 이끌어 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문선 소장은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형의 상상에 불과하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더욱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 무형의 고민을 시각화해주는 도구가 바로 타로카드다. 내담자들은 카드에 드러난 의미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내면에 품고 있던 문제의 원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강조한다.

22장의 메이저카드와 56장의 마이너카드로 구성된 타로카드 해석뿐 아니라, 고유의 숫자와 색, 상징물이 나타내는 바와 상담자와의 교감으로 힐링, 솔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최문선 소장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인간의 삶을 바라보고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면서 누구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내담자와의 상담이 아닌 편안한 대화를 통해 핵심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며 인생 컨설턴트로서 고객의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최문선 소장이다.

현재 양천구 목동에 칼린타로연구소를 운영하며 1년 운수를 포함, 심지어 스케줄까지 잡아주는 세심함으로 단골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최 소장은 단순한 고객과의 상담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인생 컨설턴트로서 고객의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문선 소장은 “타로상담에서 결과 예측만큼이나 내담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로의 다양한 카드들이 상징하는 각종 중요 덕목들(중용, 절제, 정의 등) 및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는 여러 상황들(선택, 희생, 변화, 인내 등)을 거울삼아 자신의 현재 및 미래를 비춰 보고, 스스로의 삶을 타로카드들이 그려준 큰 그림의 틀에 맞추어 조감함으로써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고찰해보고 스스로의 내면에서 해답을 구한다”고 부연했다.

앞으로 타로를 통한 재능기부는 물론 기업과 세미나에서 타로 토크쇼 진행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이 목표라는 최 소장은 SNS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꾸준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선 소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로의 가치와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현재 우리는 거리두기와 방역에 대한 사회 전반의 피로감도 상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쳐서도 포기해서도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끝이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반드시 회복할 일상을 생각하며 서로 격려와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마음이면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살다 어떤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타로카드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아주고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재능기부에 힘쏟고 있는 최문선 소장과 칼린타로연구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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