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밀레니엄 권천재 대표

커피생두 판매 및 커피 기자재 전문 유통기업 (주)밀레니엄(대표 권천재) 가 세계 최초 적외선 원두 온도센서를 적용한 알리오 불렛 R1 로스터기를 출시하며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화제다. 생두를 드럼에 적재하는 것이 쉽고 확연히 넓은 쿨링 트레이로 쿨링 시 소음이 크지 않아 소비자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다는 것이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반응. 다양한 용량의 샘플 로스터를 찾는 전문가는 물론 커피의 수준을 한 차원 더 고급화하고 싶은 커피 애호가 모두에게 가장 매력적인 머신기로 손꼽히는 불렛 R1은 작고 강력한 힘을 가진 총알을 닮았다고 해서 그 네이밍이 붙었다고 한다.

정밀한 제어와 정확한 데이터로 언제 어디서나 로스터가 가능한 R1은 1kg 로스터의 기준점을 제시하며 커피의 新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덕션 열원 방식을 채택해 작고 똑똑한 R1은 가스의 번거로움과 위험없이 12분 이내에 1kg의 원두의 첫 번째 크랙을 터트릴 수 있다. 여기에 적외선 원두 감지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속도와 정확성 및 일관성을 제공해 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밀 자동예열 기능으로 생두 특성에 맞는 드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9가지 화력레벨과 12가지 팬 속도로 로스팅 과정을 미세하게 컨트롤이 가능,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로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불렛 R1은 덴마크 요나스 형제가 직접 개발해낸 제품으로 무역업을 하던 권 대표가 대만 어느 카페에서 커피 볶는 향과 맛에 반해 국내 보급을 결심해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 국내 전기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서울카페쇼에서 성공적인 제품 론칭을 마친 R1은 뛰어난 열전도율로 생두가 골고루 로스팅이 되어 커피의 쓴맛은 없고 부드러운 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최상의 맛을 구현해 내고 있다.

로스터의 취향에 따라 화력조절이 가능하며 전자제어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로스팅이 가능한 것도 차별화된 장점중 하나다. 여기에 가벼운 무게로 캠핑, 행사 등에서도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브뤼스타 한국 공식대리점으로 전기드립포트도 국내에 보급해온 (주)밀레니엄은 향후 국내 전문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도 있고 앞으로도 불렛 R1의 편의성과 뛰어난 차별성을 널리 알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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