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근식푸드 신근식 대표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고기의 만남을 슬로건으로 외식문화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고 있는 ㈜신근식푸드(대표 신근식)가 원조부안집 브랜드를 런칭 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전라도 부안이 고항인 신 대표의 어머니가 직접 담근 파김치를 기본베이스로 최상급 품질의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에 14일 숙성을 더해 환상케미를 완성시켜낸 원조부안집은 외식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 중 있다.

그 비결의 원동력은 역시 정직하게 음식 본연의 맛으로 승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모든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만드는 이가 조금 번거롭고 힘이 들지만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재료준비부터 음식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정성을 담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맛있는 고기는 한입만 먹어도 소비자들은 안다.

그렇기에 지난 14년간 깐깐한 고집으로 최상급 수준의 음식 퀄리티를 유지해오는데 힘써온 신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숙성고기의 메뉴(육즙목살, 쫀득살, 숙성삼겹, 오득살 등)를 비롯하여 고기 맛을 살려주는 특허 불판 및 직화구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기 본연의 맛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여기에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부안김치찌개를 무료로 제공해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엄지척을 내세울 만큼 입소문을 빠르게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고객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성공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원조부안집은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소비자 선호도 1위를 달성하며 가맹점주들의 성공신화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정직하게 하나부터 준비해 나가면 결국엔 고객들께서 알아주시는 거 같습니다. 외식업의 본질은 결국 음식의 맛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외식업에 뛰어들 때 본질에 충실 한다면 그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확신이 현실로 이뤄지기까지 음식 본연의 맛과 더불어 최근 드라마 등 방송지원과 SNS를 통해 지속적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가고 있는 원조부안집은 사람중심, 상생과 협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외식기업으로 발돋움 해나가겠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를 현실화시켜 나가기 위해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유통망을 갖춰나가겠다는 신 대표는 전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맛있는 먹거리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는 희망포부와 더불어 가맹점주들과 윈윈(WIN-WIN)해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