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최익순 의원
최익순 의원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원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창조적 의정수행으로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소통하고 있는 최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지역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 왔다.

‘생활밀착형 시의원’을 자처하며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가는 열정적인 의정을 펼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최익순 의원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최 의원은 지난 의회에서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추진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최다조례 발의의원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주택가 경로당 신축, 게이트볼장 현대화, 전선지중화 사업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강릉시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강릉시내에 있는 산림청 부지와 농촌진흥청 부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공간을 강릉시와 협의하여 3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최 의원의 대표적인 결과물로 지난 40여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부지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현재 행정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변화하는 강릉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는 최 의원은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현장의정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교동 택지 내 주차장 시설 확충, 유천 택지 내 우회도로 개설 방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또한 관내 초등학교에 생활수영센터를 설치하는 등 학생 및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은“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 속의 강릉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강릉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예정자들의 민심잡기는 벌써부터 분주하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기대하고 있다.

최익순 의원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2022. 1. 13부터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 확대, 지방의회 기능 강화 등 지방분권이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도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에 대해 더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해 나가며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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