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아트비프로젝트(대표 배가락)는 대구아트페어에서 서울과 해외에서 주로 활동 중 인 글로벌 작가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전했다.

아트비프로젝트는 대구코엑스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에 4번째 참가하는 베테랑 갤러리로배현철, 김선혁, 권소영, 신철, 이강욱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시리즈 신작 15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 44번에 배치되는 아트비프로젝트는 배현철 화백의 작품 회상과 행복 그리고 다른 국내외 활동 중 인 작가들에 컬렉션이 소개 될 예정이다. 감각의 예민함을 이용하여 손으로 그리고 칠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배현철 작가는 일상 속에서 서정성을 찾고 위로가 되는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을 한다. 각자에 이야기를 찾아 낼 수 있는 보편적인 서정성을 작가 특유의 우직함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핑거 페인팅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의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진다는 점에 있다. 특히 풍경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고 작가의 힘이 잘 표현되어 지난 대구아트페어에서는 작품이 모두 완판 되었다. 바람, 시리즈 등의 신작은 모두 2021년에 제작된 것으로 아트페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 외에도 신철, 이강욱, 김선혁, 권소영 작가의 작품들과 드로잉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한국 미술의 중심 삼청동에 위치한 아트비프로젝트는 예술이 삶에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임을 믿고, 예술 본연의 가치를 알리며 생산자인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활동을 위해 작가 매니지먼트 프로젝트, 아카이빙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젊은 아트 컴퍼니이다.

한편 이번 대구아트페어는 일반 관람객의 경우 5일 부터 7일(일)까지 오프라인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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