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하는 경기교육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명4)은 제10대 경기도의원이 된 이후 지난 4년간 줄곧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학생들의 희망찬 내일을 지원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고 발로 뛰는 교육공동체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유 의원은 ‘진로·직업교육은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역량을 개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수준 높은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특성화고 교육역량 제고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 있다. 올해 광명교육지원청과 G-밸리산업협회 간 MOU 체결, 경기항공고등학교와 한국드론활용협회 간 교육제휴 등 도내의 각종 산·관·학 조직을 적극 연결함으로써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와 직업교육의 질적 제고에 유 의원이 직접 나서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조례 개정안」 등을 통해 경기교육이 모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제도 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시설물 개방 등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정책 추진에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유 의원의 숨은 공로는 경기항공고로부터 직업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 수상, 광명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로패 수상, 그리고 이달 초 광명시 개청 40주년 기념식에서 광명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남다른 독도 사랑도 빼놓을 수 없다. 유의원은 일찍이 독도로 본적지를 옮겨 현재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독도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를 줄곧 지적해 왔다. 지난 4월 일본정부가 또 다시 독도를 둘러싼 왜곡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자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즉각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대표발의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규탄대회를 이끌었고, 이후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에 따른 보이콧 추진, 제121회 독도 칙령의 날 기념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등 독도와 관련한 문제에는 누구보다도 먼저 나서서 대응해 왔다.

유의원은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도 관심이 지대하다. 유의원은 30여년 이상을 환경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플라스틱폐기물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과 이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보자는 취지에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하지만 상위규정이 미비한 가운데 지방정부만의 대책마련이 어렵다는 경기도 집행부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여전히 조례안 심의가 보류되고 있음을 유의원은 매우 안타깝게 느끼고 있다. 또한 중앙정부가 외면한다 하더라도 지방정부라도 먼저 나서 환경개선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미세플라스틱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유근식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에 대해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가장 먼저 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성취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의무감을 가지고 경기교육 발전에 필요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개선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