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베리에서 신인선의 ‘2021 신인선 첫 단독 온라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뮤지컬 배우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던 신인선은 당시에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각종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약 2시간에 걸친 공연에는 솔로곡 신선해, 아프지 마세요 등을 포함한 신인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총 12곡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게스트와 함께 하는 듀엣 무대, ‘신인선에게 물어봐 Q&A’ 코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중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판소리 명창 김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고, 티켓은 10월 14일부터 인터파크와 라이브베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콘서트 중계를 맡은 라이브베리는 전 세계 네트워크로 공연 실황은 물론 메이킹 영상, 팬미팅을 고화질로 즐기거나, 심의, 저작권, 음원 관리와 마케팅 빅데이터 분석까지 제공되는 온라인 콘텐츠 유통 전문 플랫폼 서비스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저작권 보호업체인 유니온콘텐츠에서 특허 개발한 '영상 콘텐츠 보호시스템'이 적용된 첫 사례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불법 이용자들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고 복제 후 전송되는 영상들을 추적하는 시스템이며, 국내 온라인 공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해당 기술의 지원과 도입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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