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봉전 예매율1위기록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 자료에 따르면 '베놈 2'는 현재 예매율 38%를 기록하며 007을 누르고 1위에 올라있다고 한다. 

베놈1편 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으로 하반기 출시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베놈 2)가 개봉 전부터 국내 관람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베놈 2'가 개봉 전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관객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개봉한 북미에서도 '베놈 2'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베놈 2'는 미워하기 힘든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과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의 대결을 그렸다.

더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톰 하디의 액션 연기와 소름 끼치는 우디 해럴슨의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베놈과 카니지의 특성을 살린 강렬한 비주얼의 액션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톰하디에 빌런히어로의 마블 '베놈 2'는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현재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0.3%를 기록하며 2위, 영화 '듄'이 9.6%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