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로그라츠는 갤럭시디지털 창업자로 비투코인의 향후 전망에 대하여 현재 구간에서 가격을 유지하다 4분기 상승 랠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암호화폐 은행 창업자 겸 CEO는 비트코인이 현재 구간에서 가격을 유지하다 4분기 상승 랠리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요인으로 첫째, 암호화폐 최근 랠리 재개가 월마트와 아마존이 뒤늦게 암호화폐 공간에 관심을 갖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스쿼크박스에서 최근 월마트와 아마존 대기업이 암호화폐 엔지니어와 암호화폐 부서의 담당자들을 찾는 채용을 발표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또 아마존과 월마트가 “이 새로운 트렌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굳게 말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로 보았다.

두 번째로 비자 글로벌 결제카드 대기업이 24일(현지시간) 디지털 자산이 사업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혀 15만 달러(약 1.75억원)를 주고 크립토펑크 NFT(대체불가토큰)를 사들인 점도 주목했다.

노보그라츠는 “비자에서 암호화폐를 운영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고, 이 움직임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재무구조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재구축 될 것”이라고 갤럭시디지털 CEO는 밝혔다.

26일 오전 6시47분 기준 비트코인은1.38% 오른 4만8863달러, 이더리움은 0..52% 오른 3214달러, 에이다는 1.74% 내린 2.709달러, 도지코인은 1.37% 내린 0.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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