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식시장에서 대원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1.14% 오른 2만1950원,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6.03% 오른 2만2850원으로 상승했다.

또 에이치엘비파워 주가는 전일 대비 3.12% 오른 2150원,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2.31% 오른 3980원에 거래됐다.

그밖에 세종메디칼, 티앤알바이오팹, 티앤엘, 파마리서치, 세운메디칼, 랩지노믹스, 우리들휴브레인, 제놀루션, 수젠텍, 디알텍, 클래시스, 메타바이오메드, 솔고바이오, 바디텍메드, 레고켐바이오, 삼성전자, 나노엔텍, 인트로메딕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지티지웰니스, 딥노이드, 퀀타매트릭스, 제테마, 디오, 엠아이텍, 루트로닉, 셀루메드, 이오플로우 등은 하락했다.

의료기기는 소득증대로 맞춤형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진단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른 의료기기 제조와 판매업체도 반사이익을 볼 전망이다.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업체로 암진단분야, 가정용 자가진단제품군, 약물중독진단, 뇨분석제품군 등 면역화학검사분야의 약 100여개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를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용 사업으로 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나노바이오 및 진단의료기기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비올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의료 기기,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마이크로니들 등이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종속회사 엠아이텍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판매업을 하고 있으며 의료용품 스텐트와 저주파 물리치료기 ReJu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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