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하이세스 / 세이브일렉트릭㈜
세이브일렉트릭㈜의 제조원 ㈜글로벌하이세스는 전기절감기 제조·판매 기업 중 유일하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전 KPS㈜에서 주관하고 KSA한국표준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 3,125억원 규모의 국가적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려면 도입 기업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기여 할 수 있는 여러 검증 및 감리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이브일렉트릭㈜의 ㈜글로벌하이세스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가 그 자격을 인정 받은 셈이다.
㈜글로벌하이세스에서 제조하고 세이브일렉트릭㈜에서 판매하는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기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최초로 공급받은 기업은 여수 소재의 벽돌 제조 공장으로, ㈜글로벌하이세스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기의 자동 전력 제어 시스템을 통해 소비 전력을 감소시켜 원가 절감을 도모함과 동시에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해 설비의 보호를 통한 수명 연장 효과까지 얻게 되었다.
오랜 기간의 현장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주)글로벌하이세스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장치는 잉여 전력 차단 및 효율 향상으로 사용전력의 10% 이상 절감되며 해당 기술을 토대로 여러 특허를 획득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서도 그 적합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세이브일렉트릭㈜의 박희준 대표는 이번 사업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상호유도리액터 전기절감기를 통한 원가 절감의 기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서로 상생하며, 나아가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과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사업에 지속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