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 김정태 회장

지난 1979년 기업 설립 이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아온 바닥장식재 전문기업 ㈜대진(회장 김정태) 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제품류인 데코리아 LVT (Luxury Vinyl Floor Tile) 제품군과 장판 제품류인 데코리아 륨(leum)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대진은 반제품 제조 공정에서부터 인쇄공정, 인라인 완제품 생산 공정에 이르기까지 최신식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생산 및 유통 라인을 갖춰나가고 있다.

아산 및 천안 공장을 거점으로 세계 60여개국 130여 거래처와 국내 100여개의 대리점 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과 유기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미주 월마트, 제주 우주항공박물관, 광주 기아 야구장, 전국 CGV 영화관 등 국내외 유명시설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많은 전시회 등 처음 대진의 제품을 접한 소비자는 하나같이 "와~ 이거 어느 회사 제품이에요?" 라는 질문을 던질 만큼 이구동성으로 제품의 품질에 감탄할 정도라고. 상업용 공간에 사용되는 정전기 방지기능을 갖춘 데코리아 OA 타일을 비롯해 온돌 주거 문화에 일품인 에코리아 하우스, 전량 해외 수출되는 소음방지 기능이 돋보인 에코리아 어쿠스틱은 효자상품. 여기에 경제적 가격대의 실용 바닥재인 다솜 1.8, 중가격대의 고강도 바닥재 마루 2.2, 고가격대의 트랜디한 바닥재 순 3.2를 비롯해 편안한 보행감과 생활 소음감소 효과가 있는 순 5.0 바닥재와 상업용도(교육 및 의료시설, 숙박시설, 사무공간등)로 특화된 고강도 쿠션시트 3종(2.5T, 3.5T, 6.2T)에 이르기 까지 데코리아 장판 제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에 개발 완료된 국내 최초 최장폭(2,230mm) 륨 바닥재와 고강도 고탄성 륨 바닥재(8T) 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편익제공을 목적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같은 ㈜대진의 성장 배경에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국가 사회에 이바지 하자"라는 김정태 대표의 경영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평소 사내 임직원들에게 나눔과 베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정태 회장은 기업경영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 만족을 실현함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진은 무역의 날 수출의 탑 대통령 상 5회 수상, 우수 기업인상 및 경영자상 수상, 품질경영상, KS 인증 중소기업부분 대상 수상,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고용창출 우수기업 및 장년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장은 "시장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며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대진 데코리아를 누구에게나 자랑스럽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바닥재 전문브랜드로 육성 및 공익적 역할을 더해가는 기업으로 거듭 나가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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