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정품 200% 보상서비스 잇따라 선보여

이미지 출처 : 필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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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장기화에 대한 반발로 보복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가전, 가구, 명품 등 고가 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명품 시장이 팽창을 거듭하며 명품에 대한 수요가 식지 않자, 국내 백화점들도 명품 브랜드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MZ세대의 명품 구매비중은 50.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는 명품 소비 경쟁은 '오픈런' 현상과 더불어 온라인 명품 플랫폼까지 이어지며 온라인 명품구매 거래 액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특히 롤렉스는 공기만 판다는 말이 실현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원하는 모델을 구매하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재고 부족 현상과 끊임없는 가격 상승이슈에도 불구하고, 명품은 그 자체로 희소가치성이 더욱 부각됨과 동시에 몸값을 올리며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명품이나 온라인 플랫폼 이벤트 등을 통한 구매 방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직거래 사기피해 사례와 함께 가품을 판매한 플랫폼이 문제가 되면서 다시한번 명품 감정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정품을 안전한 방식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중 가장 오래된 업력의 필웨이는 19년 노하우로 명품 업계 최초로 정품 200%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필웨이는 모조품 판매 근절을 위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 이며, 모조품 피해 신고 접수 즉시 필웨이가 직접 보상을 진행하는 ‘정품 200% 직접보상 서비스’시행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내부 감정사와 제휴 감정 법인들이 다년의 감정 노하우와 해외 최신 명품 감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가품이 의심될 경우 전문 감정팀들에게 무료로 감정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른 동종업계에서도 잇따라 비슷한 서비스로 정품 200% 보상제를 시행하거나, 유료로 정품 감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품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직거래 및 직영 플랫폼 가품 판매 사례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백화점이나 면세점을 이용할 경우 안전성은 보장할 수 있지만 코로나사태와 오픈런 현상으로 이 또한 쉽지 않다" 며 "오랜 기간 소비자와 신뢰를 잘 쌓아온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안전하게 명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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