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만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코로나19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인 판매, 배달전문점,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이 비대면 서비스 기반의 컨텐츠에 음식, 아이스크림, 스터디카페 등의 세밀화된 분류로 가맹 창업이 진행 중이다. 무인 판매는 지속적인 매장 내에 절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배달 전문점 역시 과포화 상태로 힘겨운 경쟁의 불루 오션시장이다.

오히려 테이크아웃은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면 짧은 대면과 홀이 없는 이유로 안정된 성장세가 가능하다.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매장 내에서 직접 만든 국산콩 100%의 수제 두부를 만들어 파는 컨셉에 본사에서 두부 기계까지 만드는 본사로 알려지면서 작년에 시작한 가맹 사업이 곧 70호점에 달할 정도로 창업 열기가 뜨겁다.

코로나로 건강, 면역력 식품 선호도가 높아져 주택가에 오픈한 매장들은 경비 최소화로 가성비까지 좋아 여성 창업들이 90%에 이를 정도다. 1인창업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과 10평정도 규모라서 월세 및 유지비 절감으로 수익에 대한 가성비가 좋아 기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지만 더 중요한 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두부의 뛰어난 맛은 계속되는 재구매가 되고 있다.

3일이면 배우는 짧은 교육과 본사에서 공급하는 천연간수는 두부의 풍미까지 좋게 만들며 건강한 맛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다. 여성소자본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 업종변경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신한은행에서 창업 자금 5천까지 지원 해주는 시스템은 기본이며 가맹 계약 전이라도 사전 상권 분석을 요청하면 창업상권분석전문가 자격증도 소유한 직원의 상세한 현장 브리핑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홈페이지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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