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만사
[사진제공]=두만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현대인은 스트레스, 과로와 운동 부족에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문제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아졌다. 지난 1년간 마늘즙 증 건강 기능 식품 매출이 300% 가까이 올랐다. 각종 헬스용품도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팔렸다.

두부는 올 상반기 수출 물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나 급증했다. 샐러드용과 토핑용으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 전체 두부 수출물량 중 75%가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매장에서 직접 수제 두부 만드는 브랜드를 런칭 하여 곧 7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대부분 사무실만으로 가맹 사업을 하지만 ‘두만사’는 약 20년을 두부 기계 제작을 해왔으며 국내 250곳 납품과 해외 수출까지 해온 이력으로 가맹 사업을 착수하여 창업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큰 규모나 많은 자본금보다는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1인 창업 등이 대세이며 상업지역보다 점포 비용이 조금 저렴한 주거지 상권이 가성비도 좋고, 집콕, 집밥 등의 영향과 면역력, 건강식품이라는 두부의 인기는 계속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건비의 대한 부담이 없을 정도로 1인 또는 가족끼리 가능한 사업아이템으로 마진율까지 좋아서 두만사의 창업 행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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