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가비불쭈꾸미

‘돗가비불쭈꾸미’는 매일 엄선한 쭈꾸미와 식자재만을 사용하여 원조 불쭈꾸미 요리에서 식사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음식점이다. 서울 근교 나들이 코스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양평(용문)에서 관광객과 식도락가들의 미각을 사로잡으며 7년여 동안 사랑받아온 참살이 불쭈꾸미가 ㈜돗가비불쭈꾸미(대표 김기복)로 상호 변경하여 그 명성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이곳은 뛰어난 맛과 푸짐한 양으로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본관에서는 불쭈덮밥, 불쭈차돌박이삼합, 불쭈철판볶음, 들깨수제비, 들깨메밀칼국수, 들깨감자옹심이를 별관에서는 불쭈구미 정식, 떡갈비 정식, 소갈비찜, 불쭈꾸미돼지갈비찜 등 정찬 요리를 제공하는 별관을 두고 각각의 시그니쳐 메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돗가비불쭈꾸미’ 김기복 대표는 한국시티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았고 한 번 먹어본 음식은 거의 그대로 구현하는 남다른 재주가 있었던 그는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독자 개발한 쭈꾸미 요리를 선보여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창업 2년 만에 ‘대박’이 터지면서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까지 해 지금도 과거의 명성을 이어나가며 불쭈꾸미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연중무휴로 추석, 설날 도 쉬지 않고 직접 일하는 김 대표는 단골들을 언제라도 환영하는 맛집으로 명성을 빛내고 있다.

이러한 명성이 이어지자 문의가 많아지면서 차별화된 창업시스템을 갖추고 기술전수에 나섰다. 일정 교육을 통해 조리기술을 완벽히 전수하고 이곳만의 특제소스 공급은 물론 성공창업을 전수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김 대표의 다양한 사업과 그들이 전하는 행보에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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