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MLM업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회원들의 편의 향상과 혜택 증대를 위해 MLM업계 최초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31일) 밝혔다.

이번 아프로존에서 도입한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아프로존 자사몰에서 제품 구매 시 네이버ID로 편리하게 제품 구매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이다. 네이버 로그인과 본인 인증을 통해 설정한 지문 또는 비밀번호로 안전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로 제품 결제 시 구매액의 최대 3%가 네이버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프로존 뿐만 아니라 네이버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든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라며 “네이버페이 시스템 도입 외에도 회원들의 편의 향상을 최우선시하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법을 모색하여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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