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예지의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단독 퍼포먼스 영상이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19일 오후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주인공으로 선정된 ITZY 예지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예지는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곡 'River'(리버)에 맞춰 데뷔 후 처음으로 힐댄스에 도전했고, 독보적인 춤선과 섬세한 표현력을 뽐내며 'K팝 대표 퍼포머'의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3월 20일 자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업로드 약 7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600만 뷰를 거뜬히 넘어섰다. 특히 27일 기준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전체 콘텐츠 중 조회 수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댄스 커버와 리액션 영상과 같이 국내외 팬들이 제작한 2차 콘텐츠도 활발히 생성되고 있어 온라인 화제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동작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능숙한 표정 연기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예지 표 퍼포먼스에 환호성을 터뜨렸고 ''무대 장인' ITZY를 향한 자부심까지 동반 상승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예지는 27일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의 일환으로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팬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고 싶어 열심히 연구하고 연습했다. 각 파트를 어떻게 살려 표현할지 구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준비했고, 귀로 들었을 때 잘 안 들리는 미세한 구간까지 동작을 맞췄다. 또 의상과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등 비주얼 콘셉트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냈다. 이번 퍼포먼스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춤'하면 '예지'를 딱 떠올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ITZY는 오는 4월 30일 새 앨범 'GUESS WHO'(게스 후)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