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지난 19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원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19일 시상식에 참석치 못하여 지난 2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 김갑석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상을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는 상으로, 이용주 의원은 문화교육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른쪽) 이용주 구의원
(오른쪽) 이용주 구의원

특히,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영등포구청 학교예산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활동하며, 서울 남부권 초,중,고생들의 인권 향상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주 의원은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는 말과 함께, “처음에는 학생들의 인권향상을 위해 학교 관련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더욱더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게 된 것을 문화교육활동 진흥에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학생들뿐 아니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향한 문화 활동을 지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용주 의원은 구의회 5선 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과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 수석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영등포의 발전과 구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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