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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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제15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Asia Model Awards)’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언택트로 진행된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에이티즈가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인기스타상(Popular Star Awards)’의 영광을 누렸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소감을 영상으로 대신한 에이티즈는 “수상만으로도 너무 영광인데, ‘인기스타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얼른 종식돼서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아시아 모델 어워즈 시상식도 꼭 참석하고 싶다.”며 직접 부르는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에이티니(ATINY)에게 특히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공연과 좋은 곡으로 보답할 수 있는 에이티즈가 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지난 2018년 10월에 데뷔한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발매한 앨범으로 총판 약 38만 장의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최근 美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의 연말 결산 자료에서 각각 눈에 띄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2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와 그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6일 진행되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상’,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 Wide Fan’s Choice)’,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그룹(Best Performance Male Group)’까지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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