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엔지 박정열 대표

1997년 설립 이래 브리오리퍼, 진동햄머, 진동버켓 등 진동을 이용한 건설 장비를 개발 및 판매해온 ㈜대동이엔지(대표 박정열)가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파 없는 안전한 건설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심지 발파 없는 토목 현장을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장비인 ‘브리오 리퍼’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내 암반 성질 RQD85까지 소음 없이 파쇄가 가능하다.

경암의 경우는 코어 천공 혹은 드릴 천공 후 브리오 리퍼로 모든 암을 파쇄 할 수 있어 기존의 공법인 할암 장비 대비 월등한 생산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소음과 진동 없이 친환경 작업 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대동이엔지는 진동리퍼의 혁명과 혁신 그리고 암반파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박정열 대표는 “2004년부터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리오 리퍼는 도심지 저소음 암반파쇄장비로써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될 만큼 진동 및 충격으로부터 굴착기와 작업자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지지부진했던 어태치먼트 분야에 ”2020년 업그레이드 파워업 브리오 리퍼전용기“를 통해 업계는 물론 관련 토목, 건설업 분야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며 브리오 리퍼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진동리퍼 시리즈의 기본에 충실한 특징을 적용하고 보다 성능과 내구성, 경제성을 높이며 동급 최강 리퍼로 평가받고 있는 브리오 리퍼는 강력한 진동력과 리핑력으로 반복적인 작업과 험지의 고부하 현장 속에서도 굴삭기의 충격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14년간 개발비 약 150억을 투자해 세계 유일의 직선운동의 메커니즘과 42개국에 특허등록 된 브리오 링크 시스템을 적용, 월등한 성능의 암반파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주문자 방식의 제조를 진행해왔으나 향후 2022년 이내에 양산 체계를 구축 보다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 라인으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힌 엔지니어 박정열 대표는 지난 2018년 지뢰제거기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공익차원으로 군부대에 납품을 하고 있다. 더욱이 (사)한국지뢰안전협회 부회장직도 겸임 중에 있으며 동탑 산업훈장, 장영실상, 특허기술 홍대용상, NET 신기술 인증 과학기술장관 수상, 신지식인 경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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