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지난 11일 용산구 장애인 커뮤니티 센터 대강당에서 ㈜메타빈스(대표 이종철)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회장 정원석)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생산라인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양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메타빈스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한국 장애인 녹색재단을 통해 공급, 제작할 계획이다.

메타빈스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재단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인 전기집진기에 들어가는 파워팩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녹색환경 조성사업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메타빈스는?

메타빈스는 요식업 집진기 분야 국내 유일의 환경벤처기업으로, 커피로스팅 전문 제연기 브랜드인 ‘메타빈스’로 잘 알려졌다.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연구를 통해, ‘국내 최고 스마트 집진기 렌탈 토털케어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음식점, 업소용, 산업용 브랜드 ‘연기잡는 형제들’을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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