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9월 9일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 24(대표 박준규)와 부산경상대학교(스마트팜도시농업과), 농업회사법인 스마트농부(주)가 산학협력을 통한 각 기관의 호혜적 발전과 융복합 6차 산업의 확산, 스마트팜의 보급 및 상품개발, 그리고 이를 통한 전문직업인의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위한 시설의 공동활용, 인성양성에 관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참여,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한 정보공유, 취업 및 고용정보 공유, 산업체 전문가의 교수초빙 및 교재 공동개발,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그룹 구성, 기타 산학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에 관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각 기관은 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산학협력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고 위원회의 협의에 따라 그 내용을 변경 또는 종료할 수 있으며, 사업 수행에 있어 제반규정을 준용하되 필요시 별도의 세부규정을 제정하고 운용하기로 했다.

민행 24의 박준규 대표행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사 합동사무소 민행24가 농촌 융복합산업과 스마트팜 산업의 전문 행정컨설팅 기관을 발돋움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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