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로텍

김지훈 대표
김지훈 대표

로봇 시장의 성장은 다양한 업종에서 공급자 드라이브로 인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과 위생 니즈 관련 로봇 수요증가 추세를 고려한 동태적 관점 점검이 필요한 시점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로봇에 의한 급속한 자동화를 초래하고, 병원, 제조, 물류 산업에서 높은 자동화 가능성이 전망되는 등 로봇산업 환경이 변화하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국내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신생기업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로보로텍(대표 김지훈)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김지훈 대표는 대기업 디스플레이 파트에서 13년간 근무하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살려 산업용로봇 분야에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로보로텍’은 디스플레이 업계 필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개발, 수리, 개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업체로, 진공로봇 및 일반 산업용 대기 로봇의 개발 및 수리가 가능하다. 단순 수리뿐만 아니라 부품의 개조 및 현장 CS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윤활제를 OEM 생산하면서 일반 윤활제뿐만 아니라, 고진공, 고온, 고부식의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하는 특수 윤활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로봇사업부외에 윤활사업부, 장비/부품사업부, 통신/SW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이는 기술력, 신뢰도, 전문성 모두를 갖춘 전문 기업으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준비된 기업으로 성장 동력이 무한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산업용로봇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급성장하는 산업용 자동화 로봇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벤처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용로봇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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