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건오

문건오 작가
문건오 작가

따사로운 계절이 곳곳에 묻어 마음의 휴식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시간이 코로나19로 사람을 대면한다는 것이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으로 변색하여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뒤로 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책으로 옮겨 전하고 있는 “지혜롭고 싶을 때” 저자 문건오는 정성을 가득 담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전해주고 있다. 소박하지만 품격과 격조 있는 주제를 담았다. 그 주제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강변한다. 지식과 지혜를 모두 가진 사람이 그 첫 번째요, 지식과 지혜 중에서 어느 한쪽만 가진 사람이 두 번째요, 지식과 지혜 어느 쪽도 가지지 않는 사람이 그 세 번째라고 전한다. 

[출판저서] 지혜롭고 싶을떄
[출판저서] 지혜롭고 싶을떄

이 책은 모두가 알고 있는 그러나 잊고 사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고 세상을 살아갈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뿐이며,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처세의 지침을 일러주기 위하여 우리 삶 속에서 오랫동안 경험되고, 체험되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얻어진 지혜의 결정체들을 담은 책이다. 전국서점에 추천 도서로 선정된 “지혜롭고 싶을 때”는 최근 출판기념회가 순수함을 벗어나 목적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져 순수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자의 열정으로 출판되었다.  
저자 문건오는 “아무리 사회가 과학화되고 첨단 문명화가 된다 해도 지혜의 도움 없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지식과 더불어 지혜도 가진 사람, 그래서 인생이 무엇이고 인간다운 삶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혜를 통하여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가치 있게 행동하여 한 번뿐인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우리 삶 속에서 오랫동안 얻어진 지혜의 결정체들을 100세 인생에 100년 지혜가 될 수 있도록 100년 앞을 내다보고 100번을 생각하여 담아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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