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17년 설립된 (주)디아스크(대표 홍성돈)의 신개념 건강 베개인 ‘베리굿베개’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리굿베개는 홍성돈 대표

베리굿베개는 홍성돈 대표가 특허청에 디자인등록과 숙면베개 특허출원을 하고, 대덕연구단지에 거주하는 40여명의 지인들로 멘토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제품 개선으로 만들어졌다. 불면증 해소를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넘치는 인생을 살도록 돕고자 개발된 ‘베리굿베개’는 다운필 베개솜, 수축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메모리폼, 사계절용 바이오워싱 린넨을 사용했다. 베개의 하측 양단에 원동형 메모리폼 받침대를 형성해 상면 중앙부에 머리를 올려놓으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양측이 머리를 감싸고, 소리, 뒤척임 등 수면방해요인을 차단하여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며 목이 완만한 C곡선을 형성, 기도개방과 누워 있는 동안 양쪽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하도록 함으로써 숙면을 유도한다. 어깨가 양쪽의 메모리폼에 맞닿아 안정감을 주며, 목을 바로잡아 줌으로써 인체의 신진대사를 증대시키고 베개솜과 원통형 메모리폼이 일정한 높이를 확보함으로써 어깨에 전달되는 압력 경감을 통해 어깨 통증도 완화시켜 준다. 상체와 하체를 일자형으로 잡아주어 수면 시 가장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상황에 따라 윗면과 아랫면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윗면 사용 시 아늑한 느낌이지만, 아랫면 사용 시 목과 머리가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배베개, 가슴베개, 무릎베개, 쪽잠베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베리굿베개’는 홍성돈 대표가 불면증과 디스크, 척추협착증, 어깨관절염 등 각종 질환으로 몸무게가 10kg 이상 줄며 하루 20시간을 누워서 지낼 수밖에 없던 시절부터 직접 고안하고 연구한 제품으로 수많은 임상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건강베개다. 반복되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었던 그는 사람마다 다른 체형과 신체상태, 수면 습관을 고려, 체형에 최적화 가능한 구조를 찾기 위해 셀 수 없는 설계, 테스트와 샘플링 과정을 거쳐 ‘베리굿베개’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그를 괴롭히던 지긋지긋한 질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다. 홍성돈 대표는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처럼 건강한 수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수면은 건강한 체질을 만들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베리굿베개를 사용한 이들 사이에서 ‘수시로 깼는데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잔다’, ‘오랜 세월 먹었던 수면유도제를 먹지 않아도 잔다’, ‘어깨 통증이 사라졌다’, ‘허리디스크로 천장을 보지 못하고 옆으로 잤는데 신기하게 천장을 보고 잔다’, ‘코골이가 줄었다’, ‘아이의 비염이 좋아졌다’, ‘고관절 저림이 사라져 잘 걷는다’, ‘두통이 사라졌다’ 등의 놀라운 후기가 이어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높은 재구매율과 더불어 반품이 거의 없기로 유명하다.

오늘날과 같은 비즈니스 정글에서 잠재수요를 창출해내는 힘은 고객을 바라보는 힘에서 나온다. 고객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고객을 앞서가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올해 안으로 10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는 홍성돈 대표는 현재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미디어홍보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진출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속도’는 필수적인 경쟁력이다. 아무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도 시장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힘들다.”는 홍 대표는 “소비자의 기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과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긴 호흡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하는 (주)디아스크. 그 중심에 홍성돈 대표가 오롯이 서있다.

오늘날 의료기술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웰니스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최적의 인간의 삶을 위한 다차원적이고 포괄적인 건강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체적 건강과 아울러 정신적, 지적 사회적,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우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처럼 웰니스가 시대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한 수면, 숙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불면증’.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만성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총 인구의 10%에 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성인인구의 1/3 이상이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내 수면관련 산업 또한 급성장해 2012년 500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수면시장은 현재 약 3조 원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한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은 뇌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등 휴식을 통해 건강을 정비한다. 그렇게 사람은 잠으로써 하루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한다. 균형 잡힌 영양과 적당한 운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지만 수면은 인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일과 중 가장 온전한 휴식시간인 수면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이들이 잘 알고 사실이다. 수면시간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다. 소음, 스트레스, 비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여러 원인으로 현대인들의 수면이상 또는 수면장애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면장애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을 유발, 정상적인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면환경은 수면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그 중에서도 베개는 자는 동안 머리와 목을 지지하며, 척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침구다.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언제나 ‘좋은 베개’를 찾지만, 사실 '좋은 베개'라는 정해진 답은 없다. 좋은 베개는 개인의 수면 자세에 따라, 수면 습관에 따라 다른 데 홍성돈 숙면베개는 다양한 상황을 만족시킬 수 있는 베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