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미국의 작가이자 강연가인 데일 카네기는 최초로 본격적인 자기 계발서를 만들어 낸 인물이자 카네기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 등의 저자다.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긍정적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육과정도 만드는 등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자기 관리, 화술, 리더십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카네기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움직이며 창의적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십인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으로 이어졌다.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191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 90 여 개국에서 매년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성공, 행복의 노하우를 제공해 온 글로벌 경영연수 프로그램이다. 1992년 국내 도입 이후 전국 40여 도시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는 데일카네기 트레이닝은 매년 5,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 30,000명 이상의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우 회장
김영우 회장

자신의 일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경영자는 많지만 직원들의 열렬한 협력을 이끌어내어 탁월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는 CEO는 많지 않다. 한국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이천·여주·양평 제9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이천시 향토협의회 김영우 전 회장은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중 지역 사회봉사를 통해 인생의 참의미를 깨달았다.”며 “대인관계와 자기계발을 위해서도 변화를 갖고 싶었으며 ‘나를 드러내고 나를 표현한 것’은 카네기를 통한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했다.

경기도 이천시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담당하며 대한민국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김영우 전 회장이 소통과 화합, 그리고 배려의 리더십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견인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발 벗고 나서는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김 전 회장은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고 항상 ‘시민의 발’을 자청하여 민생과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천시 향토협의회 회장직에서 물러나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활동을 도모하고 있는 김영우 전 회장은 사심 없이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향후 지방에 관광농원을 조성해서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아갈 것이라는 김 전 회장은 “비우면 보이는 법이다.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다 비우고 사심 없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그들이 원하는 게 뭐고 어떤 게 공익을 위한 건지 보이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지역사회 속에서 늘 시민과 함께 하며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영우 전 회장.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며 시민 속으로 찾아 들어가는 그에게 찬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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