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영균)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지난 1996년 한국초등학교축구연맹이라는 명칭으로 창립되어 유소년 시스템 육성을 중시하는 선진 축구의 추세에 맞춰 2007년부터 업무의 폭을 넓히고 행정을 전문화한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최근 청소년 월드컵 축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술 축구의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점을 주목받으면서 한국 축구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유소년 축구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때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에 앞장서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영균)이 주목받고 있다.

김영균 회장은 1996년부터 활약한 축구 행정 전문가로서 전국 대회 외에 국제 대회, 유럽 구단 초청 대회를 유치해 우리 꿈나무들이 선진 축구 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축구 유망주들을 해외 무대로 진출시키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했다.

김영균 회장은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 선수로서의 바른길을 열어주기 위하여 현장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보다 나은 환경과 선수 육성체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서 한국 축구의 도약을 위해 열정을 다해 행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의 발전은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입니다. 유소년 축구의 도약과 제2의 이강인을 배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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