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아래줄 맨 우측) (사진: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아래줄 맨 우측) (사진:남북웨딩컨설팅)

현재 한국에는 약 3만 7천명의 탈북민(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중 90%가량이 여성이다. 이에 따라 탈북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결혼정보 업체도 성업 중이다.

남북웨딩컨설팅(대표 김민정)이 신뢰도와 성혼율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민정 대표 역시 새터민 출신으로 이들의 외로움과 문화적 충격, 두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들을 실질적으로 돕는데 큰 역할을 한다. 김 대표는 새터민 여성과 남한 남성의 가교 역할을 16년 이상 해왔다.

그간 쌓은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터민 여성들의 안정된 정착을 돕고 있으며 이들의 한국생활에서 가장 빠른 정착은 한가정을 이루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남, 여 회원 모두가 자신의 친가족같은 심정으로 성혼시켜 많은 신뢰와 믿음을 얻고 있다.

남북웨딩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남남북녀 커플매칭 서비스를 선보인 업체다. 남북웨딩컨설팅의 남남북녀 성혼율의 비결은 믿음과 신뢰다.

이를 바탕으로 일해왔기에 현재 남북웨딩컨설팅에 등록된 새터민 여성의 수는 약 2,000여 명이고 커플 성혼수도 날을 따라 더 늘어나고 있으며 요즘은 결혼 시즌이라 매 달마다 예식장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남북웨딩컨설팅은 이와 같이 진실한 성혼을 추진해 왔기에 이 업체를 통해 결혼한 가정은 모범적이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김 대표는 “남북웨딩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인생에 있어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면서 “남북웨딩컨설팅은 새터민 여성의 조건과 상황, 그리고 남한 남성의 이해도와 여건을 맞추며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루어지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성혼 컨설팅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대표(우측) (사진 : 남북웨딩컨설팅)
김민정 대표(우측) (사진 : 남북웨딩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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