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냉열 천상일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둔화로 경제 활력은 시들어가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못찾아 아우성이고 서민생활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올해 경제는 더 혹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혁신을 통해 불황을 견뎌낸 기업은 경기가 호전되면 탁월한 실적을 내기 마련이다. 불황은 고통을 주지만, 도약의 기회 또한 내포하고 있다.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 (왼쪽)천상일 대표

경제성장과 사회변화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력이말로 21세기 국가발전의 원천이 되는 성장동력이다. 이에 냉동창고 전문 업체 보금냉열(대표 천상일)이 축적된 현장 경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있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냉동, 냉장, 저장고, 마트, 편의점, 정육시설, 업소용 냉장고 등 설치시공관리 및 A/S 전문업체인 이곳은 천상일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상일 대표는 “보금냉열은 고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벽시공과 사전관리로 고장발생을 전적으로 차단하고 있는 보금냉열은 (주)이상플랜트, (주)그랜드우성, 캐리어, ㈜에프피코리아, 상림판넬플랜트 등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영남권 전역과 제주도까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냉동설비 관련 업체들 대부분이 1~2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사업장인 반면, 보금냉열은 15명 이상의 시공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각자 영업팀, A/S팀, 시공팀 등의 전담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기때문에 어느 하나도 소홀함 없이 전방위적인 고객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냉동설비 분야의 핵심인 A/S 역시 24시간 내 해결을 원칙으로 클라이언트와 상담해 빠르게 처리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인력의 현장 배치로 시공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기계 장비에 대한 A/S 부품수급이나 제품의 문제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도 보금냉열만의 경쟁력.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보금냉열은 고객만족브랜드(냉동설비)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오늘날과 같은 비즈니스 정글에서 잠재수요를 창출해내는 힘은 고객을 바라보는 힘에서 나온다. 고객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고객을 앞서가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천상일 대표는 “오늘날의 기업환경에서 ‘속도’는 필수적인 경쟁력이다. 아무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도 시장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힘들다.”며 “소비자의 기대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뛰어넘는 속도로 시장과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긴 호흡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하는 보금냉열. 그 중심에 천상일 대표가 오롯이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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