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코로나가 시작하면서 중년아줌마 아저씨들이 갈곳이 없다 최근에 영업이 중단되었던 찜질방이 활기를 띄고 있다.앞으로 지방도로에 접해있던 찜질방들이 중년아줌마 아저씨들에게 놀이터로 변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단쳬는 새로운법을 만들기 어렵지만 기존에 있던 찜질방에 목욕탕에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충청남도 태안 바닷가 주변에서는 찜질방에 주중에도 손님이 몰고 있다.아줌마들의 천국인 찜질방은 코로나19에 놀이터에 해방구로 되고있고 젊은사람들은 바닷가로 엄마들은 찜질방으로 몰리고 있다 주말에는 차를 주차할곳이 없고 방이 모자르지만 주중에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산업혁명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자본주의 사회는 반대급부로 인간소외와 개인주의화를 야기시켰다. 농업을 위주로 하던 전근대사회가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한 산업자본주의 사회로 전환되며 개인주의적 가치관을 조장하고 인간소외와 개인주의화 현상이 심화되어 왔다. 이는 인간과 인간 상호간의 신뢰와 이해에 기초한 교육관계를 무너뜨리며 한국의 교육 현실에도 심각한 문제들을 불러오고 있다.공자는 1년이 있다면 농사를 짓고, 10년이 있다면 나무를 심을 것이며, 100년이 있다면 사람을 키우라고 했다. 교육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2월 25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미드웨스트 대학교대학원 부동산학 박사인 이태광 교수가 지도하는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통합반부동산 특수물건 3기 특수반 강좌 수료식이 개최됐다. 지난 1, 2기 강좌를 통해 강원도 최초의 특수경매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이 교수는 이번 3기 강좌에서 규제지역과 비 규제지역의 차이, 그리고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경제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등을 거시적, 미시적으로 짚어보며 부동산의 시야를 넓혀주는 한편 부동산 관리 및 투자 등 실전 대비를 위한 균형 있는 커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연구원 김소윤 원장이 법학과 윤리학, 보건정책과 임상의료, 의학연구 등 다양한 학문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의료법윤리’에 대한 연구와 합리적인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소윤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이자 예방의학전문의 및 보건학박사로 보건복지부 사무관, 기술서기관 등을 거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에 몸담고 있다. 이곳에서 미래의 첨단 의과학에 관련한 연구, 환자안전이나 의료 분쟁 조정에 관련한 연구, 임상 의료윤리에 관한 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미술은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며 세상을 내다보는 창이다. 오늘날의 미술은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고, 관람자의 시선에서 합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그 감동의 크기에 따라 우리의 삶 속에 무척이나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은 우리에게 편하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으며, 익숙하지 않은 분야다. 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나 미술관은 일상에서 분리된 특별한 공간이자 섬처럼 멀리 존재하는 곳으로 일반인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특정계층만이 향유하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인식 때문에 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만해 김경호 화백이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노력을 쏟으며 자신의 내면세계와 예술가로서의 자화상을 투영하고 있다. 한국만다라의 창시자이자 한지공예, 장승공예, 전통 목상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세계를 추구해 온 김 화백은 천지무예도와 한국본국검을 수련한 무예인이자 '기(氣)'의 예술인으로 '장르를 불문한 자유예술인'이다.만다라는 본래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서 불교에서는 신성한 단(壇:성역)에 부처와
언론 보도에 의하면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정개특위)가 제시한 복수의 선거제 개편안을 수용하여 국회의원을 지금보다 50명 추가로 늘리는 방안을 공론화했다고 한다. 이는 비례대표 증원을 통해 국회의원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정수 자체를 늘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라고 한다.국회의장의 이러한 국회의원 50명 증원 제안에 대하여 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이 비례대표 50석을 확대하자는 제안은 참 어처구니없는 제안”이라며 “결론적으로 국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전 세계가 민족정체성과 문화정체성을 다르게 지닌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다문화주의’에 입각한 담론들이 활발하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담론은 기본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존중’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인정’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단일민족으로서 강한 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이질적인 문화의 공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새터민 등은 여전히 한국사회를 구성하는 주체가 아닌 이방인으로 배척되고 있으며 다문화 연구 역시 학문적으로 체계화되어 있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신성윤 교수는 모교인 군산대학교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모두 수료한 군산대학교 토종 1호 교수로 전국구 스타 교수로 알려져 있다.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다. 바로 사람을 보는 능력. 한마디로 그런 능력을 타고났다. 신 교수는 “점쟁이나 역술가는 아니지만 타인와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다. 아픔이 오고 나서 새롭게 부여된 재주인 것 같다.”고 말했다.신 교수는 지금도 작년에 돌아가신 모친 생각만 하면 금세
연극배우 김희경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연극예술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고통스런 역할을 하고 난 후 피폐해진 정신적 고통을 힐링하기 위해 꽃을 만났다고 한다. 어쩌면 꽃의 일생이나 연기자의 삶인 배우의 삶이 같은 맥락인지 오늘도 꽃강의로 꽃의 힘을 알리는 중이다. 플로리스트 김희경의 강의를 살짝 엿보자.두 번째 꽃 수업. "선생님,선생님~ 이렇게 해도 돼요?" 부르는 모습이 소녀들 미술시간처럼 흥분한 에너지다. 나는 "그럼요, 안되는 건 없어요."그러다가 "괜찮아요. 이상하게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토목건설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뽑으라면 지반의 상태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지질학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이는 하천에 관한 문제, 산사태, 지반침하에 관한 문제 등과 같은 안전에 관련되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친환경적이면서 낮은 가격에 짧은 공사기간으로 AI기술을 토목설계 및 시공관리에 적용하는 차별화된 융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주)부시똘(김갑부 대표)이다. 현재에도 지반보강공사에는 인공물체를 혼합하는 공법을 주로 사용해 땅속에 그라우팅(액상으로 집어넣어 시간이 지나면 굳는 물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한국 전통회화에서는 여백을 일부러 남기면서 활용하는데 이는 사실 여백이 아니라 붓이 지나간 자취와 그 빈 공간이 조형적으로 점점 채워가며 여백의 미를 살리는 것이다. 그림에 대해 이해의 폭이 깊어지면 그것이 단순한 빈 종이나 공간이 아니라 붓질한 부분과 남은 부분이 필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한국화의 정체성을 찾는 작업에 주력하며 자연주의 사상을 탐미하고 일상의 모든 것을 감싸는 아름다움을 작품 속 여백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한국화의 거장 김충식 화백이다. 단아하면서도 그윽한 품격을 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2022년은 고난의 시기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명과 경제적 피해는 여전했고 이로 인한 일상의 단절은 사회의 온기마저 저하시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전 세계는 인플레이션에 신음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지고 있다.불기2567(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아미사 아미선원의 조실이자 부여 대연각사 회주인 진원 불일스님이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중생들 곁에서 불심을 증장하고 있다. 국가안보와 민족의 화합을 설파하며 끊임없는 수행으로 얻은 깨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22년 12월 말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암 발생 건수는 총 24만7952건이며, 남자는 130,618명, 여자는 117,334명으로 그 중간 암은 남녀 전체 15,152명으로 7위를 차지했다.최근 일본 암 전문치료 병원 오사카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광면역암치료,암억제유전자치료, IVR(TACE)치료, 시스플라틴리포솜요법으로 간암 치료 후 종양이 완전히 없어진 사례가 나와서 주목받고 있다.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특정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2. 15(수) 서울시 품질시험소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소장 장상규)와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회장 오상근)가 건설재료 자재의 시험 및 건설품질인 교육 훈련 업무 등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업무에 관한 상호간의 기술교류 및 협조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품질시험소는 건설기술 진흥법에의한 품질검사 전문기관이며, 국가표준기본법에의한 공인시험기관으로 각종 건설자재의 시험,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확인, 건설관계자의 품질관리교육, 각종 계량기의 검정 및 검사, 계량기 제작업의 등록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원래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던 독도를 일본은 1905년 다케시마로 개칭하고 국제법의 선점 원칙을 내세워 합법적 영토 취득이라고 주장하였다. 1952년 우리나라는 독도를 포함한 인근 해양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을 통하여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하자, 일본은 국제법을 이유로 내세워 자국의 영토를 주장하게 된 결과, 한 · 일 간의 독도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은 엄연한 사실이다.이에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은 21일 주문진 항구 쉼터에서 일본의 야욕적 독도침탈과 망언, 망발한
오는 2월 22일은 일본 시마네현이 주관하는 다케시마(竹島)의 날이다.다케시마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으로 지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당시 일본 제국 시마네현으로 편입하는 고시를 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였다.시마네현에서 실시하는 이 행사에 일본 정부는 제2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발족 직후인 2013년부터 정부 고위급 인사를 11년 연속으로 파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자민당의 나카노 히데유키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1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이에 앞서 지난
가스비가 폭등하자 에너지의 중요성이 급부상되고 있다 기름한 방을 안 나는 나라에서 가스비 기름값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무작정 써버리는 시대에 살았다 요즘 고지서 받아들고는 난리다. 오래전부터 예견엔 일이다 97년 미국을 방문했는데 한국친구가 임대로 단독을 살고 있었다. 마침 집주인이 와서 세입자 집을 수리해주고 있어서 물었더니 미국은 집주인이 웬만한 건. 수리해준다고 하면서 집의 성능을 얘기했다. 6.25때참전한 미군 병사가 선물로 받은 집을 한국사람이 새들어산다는 얘기였다.그런데집이 새집이다 놀라웠다. 아무리 봐도 새집이다. 충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최근 국제사회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화석연료 사용억제, 대체 에너지 개발, 에너지 절약과 이용 효율화에 대한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인식 증가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고갈에 따른 위기감 및 유가 급등 등과 같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에너지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국가별로 탄소저감 목표달성을 위하여 대체 에너지 개발 및 녹색 기술 연구개발을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경영을 중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전자정보통신망이 발달하면서 전자책은 출판사 입장에서 보면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고에 관한 부담이 적어 절품된 책도 언제든지 구할 수 있으며 책의 손상 위험이 적어 책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도 쉬워졌다. 하지만 전자책을 보기 위한 도구인 에디터에 대한 표준화는 시급한 실정이다. ‘컴퓨터는 깡통이다’를 펴내 300만 부를 돌파하며 뚱보강사로 이미 잘 알려진 한국전자출판교육원 이기성 원장은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원장으로 재직 당시 문자·사진·그림·영상·음성 등의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