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디바이오텍(주)

코로나19를 겪으며 생명공학의 중요성이 드러났고, 진단·예방·치료 예측까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현재 바이오업계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이그 어으 때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바이오 기술 기업인 팔라디바이오텍은 슈퍼박테리아 정복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슈퍼박테리아 치료용 차세대 항균물질인 항균펩타이드의 상용화 기술인 CARAMP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항균펩타이드를 상용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차세대 항균 코팅제와 코로나19, 독감, 감기, 조류독감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바이러스 사멸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의 항암치료제 신약 탐색 방식의 근원적 문제인 가짜 양성(false positive)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항암치료제 신약 탐색 방식인 MoSTT-CelSuR 기술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초정밀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한봉관 대표는 “인간의 주요 질병과 감염병 치료제 개발로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바이오 신약 개발을 함께 추진할 사업파트너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판 세쿼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과 같은 벤처투자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도 국내 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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