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배달통에 LED광고판을 설치한 '스마트 배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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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통에 LED광고판을 설치한 '스마트 배달통'
  • 서민준 기자
  • 승인 2019.04.26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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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애드윈드
디디박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민준 기자] 최근 외식을 하러 외출하는 대신, 주변 맛집에서 배달 서비스를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향상된 배달시장은 이제 미세먼지가 없는 날도 익숙한 배달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 최근 외식시장의 트렌드이다. 거기에 고용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배달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배달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배달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광고판을 설치한 스마트 배달통 일명“디디박스”는 하경영난에 시달리는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무료로 상호 광고를 해줄뿐아니라, 영세 배달원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이 배달대행을 신청하면, 배달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음식점 콜을 잡으면, 그 즉시 해당 음식점의 상호로 변경되어, 영세 자영업자의 상호에 대한 광고성을 높였다.

또한 배달원이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배달원 앱에 '종료'를 터치하면, 가맹점 무료광고는 종료되고 일반 기업들의 유료광고(백화점 및 대형마트 이벤트, 여행사 상품, 분양광고, 최신 개봉영화 등)가 시작됨으로써, 영세 배달원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뉴코애드윈드에서 시행하는 이 시스템은 단순한 업체 광고뿐만 아니라 실종자·미아 찾기 등 공익을 위한 무료광고 송출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면서 사회성과 공공성을 높였다.

전세계 최초로 배달통에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디디박스”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끌고 있다. 디디박스는 서울,태국,러시아,스위스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혁신대상을 연속 수상하여, 4관왕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최근 국토부와 행안부는 (주)뉴코애드윈드의 “디디박스”를 규제함으로써, 국내에서의 사업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다. 해외에서는 찬사를 받는 중소벤처제품이 국내에서는 공무원들에 의하여 “찬밥”신세로 전락하고, 그 사업성마저 불투명하게 되었다.

전 세계적인 O2O 시장의 확산과 배달 시장의 외주화로 인하여, 영세자영업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자신들의 상호를 잃어가는 현상이 급속화되고 있다. 배달 대행 회사들이 오토바이 배달통 3면에 자신들의 상호를 광고하기 때문에, 영세자영업자들이 자기 상호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자신의 상호를 알리기 위한 “종이 광고”는 다시 급성장 하기 시작하여, “전단지 대란”, “전단지 공해”라는 신조어를 만들정도로, 광고 산업은 종이 산업으로 회귀하고 있는 역전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디디박스(Dedibox)'는 자영업자들에게 잃어버린 상호를 되찾아 주는 무료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이 광고를 줄이는 한편, 영세배달원들의 실질소득 증가를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디박스”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축을 감당함으로써, 경기불황을 타개해 나갈수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 뉴코애드윈드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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