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홈카페 용품, 홈레시피 시장의 무한한 확장성을 말하다.

레이닝과 홈술에 이어 ‘홈카페’가 새로운 소확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다양한 음료를, 홈카페족들이 SNS로 만드는 과정과 방법을 공개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 원두 등 기본적인 홈카페 용품부터 유리잔과 티 코스터, 라떼 아트 용품까지 음료의 비주얼을 높이는 각종용품들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의 유통 채널에서 커피 관련 용품의 매출이 늘고 있으며, 대형 커피 프렌차이즈들도 집에서 전문점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캡슐 커피와 원두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특히, 홈카페족들이 하트와 물고기, 구슬, 커피 원두 등 다양한 형태의 얼음틀(아이스트레이)을 활용해 퀄리티와 비주얼 모두 갖춘 독특한 아이스 음료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아이스트레이가 있는데 바로 ‘SEB&(이하 셉앤)’의 ‘장미큐브’이다.

셉앤은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을 위해 레시피를 소개하고 다양한 형태의 얼음 큐브 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장미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장미큐브 및 홈레시피를 제공하고있다.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가 몰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미큐브는, 최근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홈카페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장미 특유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제작되어 실제 장미꽃을 띄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탄탄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가장 좋은 강점은 큐브 에이드부터 큐브 커피까지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달콤한 과일청과 절인 레몬 및 탄산수를 넣은 에이드를 만든 뒤 장미색의 시럽을 넣어 장미큐브로 얼려 얹어주면 장미 큐브 에이드가 완성되며, 커피를 장미큐브에 얼려 우유와 시럽을 넣은 잔에 넣으면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좋은 큐브 라떼가 완성된다.

셉앤 관계자는 “장미큐브는 집에서 음료를 만들어 마시면서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는 홈카페족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물과 커피, 우유,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얼리면, 기존 카페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의 홈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퀄리티 높은 다양한 아이스트레이를 선보일 계획이며, 홈카페 레시피에 대한 지속적인 보급과 앞으로 출시되는 신규 제품군의 라인업 다각화를 통해 홈카페 문화의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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