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주를 구름크림맥주로 만들어주는 ‘크리비’ 비어서포터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에 이어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 새로운 소확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혼술, 홈술은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서 경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홈술안주 #홈술레시피 #홈술파티 등과 같은 해시태그로 SNS에 꾸준히 게시물이 업로드 되는 등 변화하는 음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홈술 열풍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구의 연간 주류 구매액과 구매량이 모두 전년보다 늘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에 1~2인 가구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오는 2040년에는 전체 가구 10곳 중 7곳이 1~2인 가구일 것으로 예측되어 홈술 트렌드가 점차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술집에서 제공하는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간편 제조기계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캔맥주를 맥주라떼로 만들어주는 크림맥주 제조기 ‘크리비’가 홈술족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크리비는 KCPBA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크림맥주 제조기’로, 다른 크림 맥주 제조기보다 훨씬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낸다. 이는 크리비 내 고성능 초음파 진동센서가 1초에 40,000번 진동해 만든 것으로, 펍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부드러운 맥주라떼, 크림생맥주라고 하는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의 크림 맥주 제조기는 캔 크기의 제한이 있는 반면, 크리비는 수입 맥주, 국내 맥주에 상관없이 캔맥주의 뚜껑을 따고 크리비를 장착한 뒤 버튼을 누르면 화려한 LED 불빛과 함께 거품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구름 크림 거품은 맥주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려주며, 공기의 노출을 막아 맥주의 시원함과 톡 쏘는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등 홈술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크리비는 언제 어디서나 일반 맥주보다 부드럽고 깊은 거품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이색 아이템으로, 홈술족, 캠핑, 파티 등을 즐기는 욜로족, 야외에서 구름 크림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많은 사랑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소나 인원과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드러운 맥주라떼를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크리비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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