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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귀농과 행복귀촌은 대한민국 청정지역 보성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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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귀농과 행복귀촌은 대한민국 청정지역 보성군에서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9.03.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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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과 성우식품이 추진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인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안락한 전원생활’, ‘삶의 질 향상’, ‘취업 난’ 등의 이유로 도시에서 살다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령화·공동화로 농촌마을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 유입은 농촌지역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현상이다. 이는 부족한 농촌 노동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사회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도시의 치열한 경쟁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연속의 삶을 즐기자는 목가적 귀농·귀촌만 생각하고 귀농·귀촌을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도 높다. 도시와 달리 농촌의 삶은 우리에게 조금은 다른 역할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금은 다양한 사전 정보와 명확한 목표설정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좌우하고 있다.

오늘날 정부차원에서의 농업후계자 육성사업이나 창업을 통한 젊고 유능한 신규 농업 경영인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각 지자체에서도 귀농귀촌을 장려하고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보고회’에서 행복지수평가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민선7기 김철우 군수 취임과 함께 불과 4개월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상수관 정비사업 등 총 1,050억 원의 신규 국비사업비를 확보, 군민 생활불편과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주민공감 지자체 대상, 지방자치 혁신대상 귀농귀촌분야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보성군은 전국에서 오존 농도가 가장 낮은 공기 청정 지역으로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최장수 군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구 감소가 전남지역의 공통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보성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살기 좋은 고장임을 어필하기 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강점을 적극 홍보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 일정기간 동안 자금,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그들을 정예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정착과 농촌문화 체험과 정보교류, 역량강화 교육 등의 기회 제공에 목적을 두고, 교육 기획 단계부터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 귀농귀촌센터, 주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귀농 교육 프로그램인 ‘항꾸네 귀농귀촌 학교’는 선배 귀농인들이 농촌 생활에서 겪었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건의하는 등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작년 개강 이후 교육신청이 쇄도하며 귀농인에게 매력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는 평을 받았다. 보성군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예비 귀농·귀촌인 그리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열정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루고 있으며 군 역시 임업후계자, 귀농귀촌인을 위한 백수오재배 양성 및 임업인 정착지원사업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보성군 귀농귀촌협의회의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는 실제 귀농인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 귀농인이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귀농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마련한 농촌문화체험 팸투어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보성군의 정주여건과 놀거리, 먹을거리, 일할거리 등을 소개하고 보성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보성군은 읍․면별 특성에 맞춰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소득 작목과 귀농귀촌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신소득 작목 등의 성공 재배를 지원하기 위해 특화작목 교육과정을 확대·신설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로 인구 늘리기에 기여하고 유능한 도시민의 인적자원 확대를 통한 지역 경쟁력 제고 등 보성군의 귀농귀촌여건과 성공비결을 체득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보성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보성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문덕면 운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귀농·귀촌형 공공주택사업’은 고령화에 의한 마을쇠퇴와 농촌 인구 감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우선협상 지자체로 선정(전국 4개 시·군)된 보성군은 이번 시행협약 체결을 통해 문덕면 소재지 일원에 18호의 단독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한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총사업비 35억5천만 원을 투자해 주택과 단지 내 기반시설은 LH가 시행하고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경작지 등은 보성군이 제공하게 된다. 김철우 군수는 “공공주택사업이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해 문덕면 소재지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LH의 책임 있는 역할과 보성군 공직자의 세심한 행정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보성군이 지역농민들의 농업소득을 위한 실익사업을 발굴해 창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성군수, 조성면장 등 지역단체장들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각종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현장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보성군은 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소통·책임·현장·위민행정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고, 행정 만족도 및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으로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고 있다.

보성군은 깨끗한 자연환경, 온화한 기후, 신선한 농산물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군 차원에서의 다양한 농업지원정책을 확보하고 있다. 보성군에서 백하수오 가공업체인 성우식품을 운영하고 있는 이성우 대표는 “영농후계자와 귀농귀촌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지자체의 지원정책으로 지역의 농가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의 농업경쟁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보성군과 연계해 귀농귀산촌인, 영농후계자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귀농, 귀촌, 귀산 컨설팅과 함께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농촌체험관광, 신기술영농분야 강의를 통한 전문농업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우 대표는 “귀농귀촌에 성공하려면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며 “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인들이 화려한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성우식품의 이성우 대표는 대체의학권위자로 오래전부터 대체의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자연약초를 연구해 왔다. 또한 자연이 주는 야생약초의 소중함과 관련된 토론․강의를 통해 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현대사회의 중금속 대기오염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각종 질병에 고생하는 이들의 건강을 지키며 치유하는데도 일조해 왔다. 특히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자연약초의 효능과 복용법을 연구하던 중 남도의 청정지역에서 맑은 해풍을 품고 자란 백수오의 매력에 빠져 백수오 모종 개발과 재배기술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백수오 씨앗 발아 기술’을 개발했으며, 보성군에 정착한 이후 모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며 백수오의 대중화 및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성우 대표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실현하고 농업의 부가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의 확산을 위해 전후방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지역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한다. 이 대표는 “백수오는 청정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대표적이 임산물로 농가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백수오 육성사업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은 물론 지역민들의 고용창출과 백수오제품 및 지역특산품 활용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전념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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