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과 송영길이 (주)델라누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스트릿 감성의 오버핏. 빅사이즈 쇼핑몰인 나노핏을 런칭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꾸준히 기획하여 직접 상품을 디자인하고 생산을 하여 2019년 3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하였다. 3월 25일에 상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가히 폭발적인 판매가 되어지고 있다.

빅사이즈의 의류의 디자인은 굉장히 단순하고 어느 브랜드나 비슷하다. 하지만 나노핏은 김수영. 송영길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빅사이즈도 스트릿 패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디자인에 한껏 심혈을 기울였다. 아직 상품이 발송되기 전임에도 예약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객 한분 한분께 김수영. 송영길이 전화를 걸어서 배송일을 직접 이야기 해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작을 하였다.

나노핏은 현재 쿠팡에서 판매중이며 홈페이지도 오픈되었다. 나노핏은 이제 막 나온 의류 브랜드이지만 미국 바이어인 이베이와 아마존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독일 일본 등의 바이어들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노핏의 정식 판매는 3월 2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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