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7선에 성공한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이 Ynews 주관 '2019 대한민국 모범의정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모범의정 대상은‘풀뿌리 민주주의’에 근간을 둔 지방자치제도의 정립에 그 목적을 두고 지역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원을 조명함으로써 선진복지사회 구현의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탁대학 의원
탁대학 의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7선에 성공하며 다시한번 시민들의 부름을 받은 탁대학 의원이 문경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목표로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가고 있다.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민과 소통이 바탕 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문경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그는 문경시 전체의 큰 그림을 그리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탁대학 의원은 “지방의회가 1991년에 부활된 이후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와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대표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감시활동을 보다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이

탁대학 의원은 오랜 공직생활과 사회활동으로 다져진 경륜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일하는 의회상을 구립해가고 있다. 평소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의정철학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탁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그는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탁 의원은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의정의 최우선 가치를 두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당리당략에 치우침 없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도 문경시민들은 ‘권위의식이 없고 전화 한통만 해도 당장 달려오는 등 지역 일이라면 열과 성을 다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의원’, ‘집행부에 대해 적절하게 견제해 온 소신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지방자치는 주민의 직접참여와 주인의식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와 주민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여나가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하지만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 지역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지역주민 의사가 변질되거나 왜곡되어 정책집행이 이루어지고 예산이 사용된다면 풀뿌리 지방자치는 요원할 뿐이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권력화되어 지방권력이 독점화 될 경우 그 권력남용의 피해는 또한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탁대학 의원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치겠다. 소신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상생과 화합을 통해 하나 된 문경시를 만들고 풍성한 지역살림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2011년, 2013년에 수상하기도한 탁대학 의원은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하는 ‘2014 대한민국 혁신리더’대상,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랑프리’에서 의정부문 대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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