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종합(주)

한기언 대표 <제품 착용 모습>

관측 이래 최악의 초미세먼지(PM2.5)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가운데, 초미세먼지가 사망자를 다수 발생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부가 2017년 연구한 결과 초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는 1만1,924명(15년 기준)이다.

미세먼지로 주로 심뇌혈관질환과 호흡기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은 환경에서 최대의 피해자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다. 면역력이 약한 이들은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크다.

또한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은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미세먼지로 호흡기 관련 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천하종합(주)(대표 한기언)의 대표 상품인 ‘코고리’(kogori)가 화제다.

코고리는 유럽 CE 인증 획득,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미국 FDA 의료기기로 등록되었으며, 잠을 자면서 코를 고는 사람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찾던 상품으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유행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부기관에 보급하기도 했다.

한기언 대표는 1996년부터 요즘처럼 환경오염으로 미세먼지가 건강을 해칠 것을 예상하여 제품을 개발해 왔다.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이 제품은 호흡기 질환 증세가 있거나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을 때 30분 이상 착용하면 효과를 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요즘 더욱 화제가 되었다.

환절기에 기온과 습도 변화가 심할 때나 감기, 비염, 축농증, 후두염, 폐렴, 기관지염 등을 앓고 있을 때 착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집중력 증가, 피로 회복, 숙면 등에도 도움이 된다. 물로 세척해서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도 강점이다.

사용법은 코고리의 양쪽 볼을 콧구멍 양쪽에 한 개씩 끼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을 사용한 후 측정한 결과 알파파를 활성화시켜 몸 상태를 좋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

한기언 대표는 “코고리를 사용하면 호흡기관내 온도조절, 습도조절 등을 활성화시켜 미세먼지로부터 면역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킬수 있다”며, “국가가 비상이 걸릴때만 홍보하고 있으며 호흡기질환은 간단히 평생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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