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드밴넷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및 untact(비대면)소비 트렌드 확산등으로 무인결제에 대한 관심이 증폭한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 8,350원을 넘어 해를 거듭할수록 인건비 상승이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에서 키오스크(무인결제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품목이 되었다.

즉 ‘無人(무인)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키오스크 선두기업 (주)카드밴넷(대표 조일형)은 신용카드 단말기 및 포스 시스템 전문회사로 전국 5만여개 가맹점을 모집, 관리하고 있다.

최근들어 최저임금상승, 경기침체지속, 프랜차이즈 소형화라는 변화에 따른 가맹점주들의 요청에 따라 키오스크(무인결제기) 설치 및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키오스크(무인결제기)는 데스크형, 벽걸이형, 스탠드형등 매장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only 카드만 되는 간이형도 있고 지폐, 주화, QR결제에 따른 바코드 스캔기능 등을 탑재한 고급형도 있다.

(주)카드밴넷은 급변하는 결제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수익 모델의 다각화,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로 결제 분야를 선도한 결과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기술 혁신기업 부문에 선정되었다.

조일형 대표는 “대형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확산되던 키오스크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일반, 영세 사업자까지 확대되고 있어 장비특성상 가격이 비싸서 접근이 어려웠던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키오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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