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과 프리미엄 외식문화 만들어가는 명품 떡볶이 브랜드 ‘두끼’

대한민국 대표 간식 떡볶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접해본 음식이며, 소스와 재료의 조합에 따라 다른 맛을 낼 수 있어 최근에는 특정한 맛을 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맛있는 떡볶이는 어린 시절 내가 즐기고, 동네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먹던 바로 그 떡볶이 한 컵이 아닐까.

(주)다른 두끼 떡볶이는 이런 진정한 떡볶이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설립 당시에는 당연히 떡볶이 명인을 꿈꿨지만, 결국 ‘최고의 맛집은 정해진 것이 아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이라는 걸 느끼고 추억의 맛을 전국 어디에서나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두끼를 설립했다.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라는 뜻의 ‘두끼’는 많은 재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떡볶이를 조리할 수 있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폐이다. 고객들이 스스로 추억의 맛을 기억하고 만들 수 있게 지역별 특색 있는 9종의 소스와 식감과 모양이 일품인 다양한 떡을 제공한다. 또한 재미있는 모양의 사리와 오뎅, 튀김, 순대 등의 토핑을 비롯해 들어가는 야채 또한 신선하고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 추구)도 중요한 외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두끼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 연령대별로 이용요금에 차등을 두어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으며, 무한리필 형 뷔폐로 고객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재방문률 및 고객 만족도를 위해 끊임없이 신메뉴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는 브랜드이다. 각종 치즈 사이드 메뉴 외에도 최근에는 국내 라면 뿐 아니라 세계의 라면을 맛볼 수 있는 ‘세계라면’ 코너를 전 매장에 도입했다. 매장 컨디션 역시 업그레이드하여 ‘프리미엄’ 느낌으로 고객들이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고려하는 점으로 미루어 ‘추억의 길거리 떡볶이’에서 벗어난 ‘한식 떡볶이’의 가치를 알리고자 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조리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은 물론 다년간의 외식업 경력을 가진 전문 SV가 매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실제로 현재 가맹점주 80% 이상이 외식업 무경험자로 알려져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두끼는 현재 전국에 17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2016년 대만을 시작으로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17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태국과 베트남의 경우 올 상반기에 각각 4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무분별한 가맹점 개설을 지양하고 단순한 분식을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두끼의 기업 정신이다. 이러한 진심으로 두끼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 고객충성도대상, 2017 고객감동 경영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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