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실시간 분석까지 가능해진 CCTV가 보안 관리뿐만 아니라,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대처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7일 방영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 CCTV의 다재다능한 변신을 공개한다.

알짜왕이 만나본 다둥이맘 현주 씨는 매일 육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현주 씨의 최대 고민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어린이 안전사고이다. 활동량이 많은 첫째도 걱정이지만,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둘째 딸 민주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 실제로 2017년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이라고 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주 씨가 선택한 방법은 다름 아닌 홈 CCTV! 아이가 잠든 사이 잠깐 집안일을 할 때도 아이의 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동작 감지 기능은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하고 있다고.

홈 CCTV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애견카페를 운영하는 박경미 씨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홈 CCTV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전구형 홈 CCTV를 이용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VR 기술을 접목한 홈 CCTV는 곳곳의 상황을 사각지대 없이 한눈에 볼 수 있어, 반려동물 사고 및 매장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알짜왕 식구들이 MC 지윤을 필두로 한 목소리를 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노인 고독사 문제. 채의준 변호사는 홀로 계신 부모님을 위한 홈 CCTV 활용 역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안전한 육아를 돕는 CCTV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CCTV까지! 홈 CCTV의 다재다능한 기능은 오는 3월 7일 JTBC ‘알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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