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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윤지영, 10년 간의 방황 끝내고 헤비급 초대 챔피언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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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윤지영, 10년 간의 방황 끝내고 헤비급 초대 챔피언전 도전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9.03.05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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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윤지영
타스 윤지영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읍내최강’ 윤지영(37, 부산용문)이 링으로 돌아온다.

윤지영은 오는 3월 3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입식격투기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부제: 통영대첩)을 시작으로 헤비급타이틀 사냥을 시작한다. 10년 전, 실력만으로 오를 수 없는 링에 대한 회의감에 가진 오랜 휴식기를 끝마치고 TAS11 헤비급 초대 챔피언전에 도전한다.

윤지영은 “작년 MAX FC 관계자로부터 러브콜 제의를 받았지만 웃어 넘겼었다. 그러나 최근 TAS 김태한 대표의 심판 제안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나를 믿고 이번생의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다. TAS헤비급 초대챔피언은 나여야 한다는 집념으로 돌아왔고 지금 파이터로 부여받은 추가시간을 하루하루 마지막인 것처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혀 오는 31일 열리는 경기에서 상대하게 될 김길재(25, 김해JY)를 시작으로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으로 끝내겠다는 올해의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TAS 김태한 대표는 “격투기의 새로운 신화가 될 TAS는 가장 격렬한 링 위의 전투를 표방하고 있다”며 “타스와 함께 격투 역사를 써나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으며, 멋진 무대와 볼거리를 제공해 선수와 지도자, 관객 모두가 주인공인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3월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격투기의 발상 전환’ 이라는 모토로 2008년 탄생한 타스는 지난 2016년까지 총10번의 메인 넘버링 대회와 두 번의 타스 라이징 스타(2016~2017년) 대회를 열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사고의 혁신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팀매치룰을 재정비해, '2대2태그매치', '킹콩매치' 등 격투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편 ‘TAS11-이순신장군배(부제:통영대첩) 대회’는 오는 3월 31일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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