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본 도쿄 나카메구로 중심지에 4층 규모의 리저브 로스터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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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본 도쿄 나카메구로 중심지에 4층 규모의 리저브 로스터리 개장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3.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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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전경
매장 전경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지난 2월 27일 일본 도쿄 나가메구로 구에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 로스터리 도쿄가 들어섰다.

4층 규모의 해당 점포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스타벅스가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개장한 로스터리 매장이다. 100가지가 넘는 독특한 커피 및 티 음료와 기타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최초의 4층에 위치한 AMU 인스피레이션 라운지를 통해 일본 특유의 문화와 인간관계, 수공예 행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페셜티커피협회 인증 바리스타 교육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쿄 로스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구마 겐고(Kengo Kuma)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나카메구로 구 강변에 심어진 벚꽃을 테마로 삼고 있으며 건물의 유리벽과 테라스 형태로 되어 있는 위층은 동네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벚꽃나무와 거의 같은 높이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일단 로스터리에 입장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4층 17m 높이의 수제 구리 벚꽃으로 장식된 구리제 저장 통을 볼 수 있다. 이 통은 구리제품을 망치로 두들겨 만드는 ‘쓰치메’라는 일본의 전통적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하루 종일 다른 불빛으로 계속 바뀐다. 이 통의 독특한 색깔과 엷의 색의 목재가 좋은 대조를 이루어 일본 전통건물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로스터리 전체의 디자인은 현지 공예가들의 기술과 오리가미 등의 전통적 공예방식이 잘 반영되어 있어 독특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은 베럴 에이지드 콜드 브루(Barrel-Aged Cold Brew) 등 특별한 리저브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티바나 바(Teavana Bar)에서는 현대적인 독특한 일본 다도를, 3층 매장에는 스타벅스의 일본 최초 칵테일 바인 아리비아모(Arriviamo™)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 재팬의 CEO 미나구치 다카후미(Takafumi Minaguchi)는 “신규 로스터리 점포는 일본 내 모든 스타벅스 점포들에 커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성장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며 “로스터리 오프닝 직후부터 모든 스타벅스 점포에서 개시될 ‘고객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자(Make it Yours)’는 캠페인은 모든 고객들이 도쿄에서 일본 고객들만을 위해 볶아진 모든 종류의 스타벅스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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