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3 17:03 (금)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대회, 전국 최초 개최
상태바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대회, 전국 최초 개최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2.06.12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중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육상경기 한마당이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대회, 전국 최초 개최 

부산시체육회(회장 허남식 부산시장)는 6월 16일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육상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국 처음으로, 초·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운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미래의 글로벌 육상선수로 육성하는 등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초·중학생과 지도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개부 4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명실공히 부산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대축제로 치러질 계획이다.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며 부산은행이 메인스폰서로 후원한다.

개막식은 오전 9시40분 이번 대회의 사무총장인 윤양진 부산시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부산시체육회 마선기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이장호 부산시육상경기연맹 회장(BS금융지주회장)의 대회사 및 허남식 부산시장·제종모 시의회 의장·임혜경 교육감의 축사, 선수대표의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참가선수들은 ‘초등·남중·여중’의 3개부로 나눠 60m, 80m, 100m, 600m, 1000m, 400m(계주), 멀리뛰기, 던지기(볼텍스, 터보자브) 등 본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종료 후 종합 8위까지 트로피(종합 3위까지)와 상장, 시상금(20만원~2백만원)을 수여한다. 또, 우수선수에게는 종목별 상장, 메달을 수여하고,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를 전달한다.

아울러 선수와 학부모 등 대회 참가자의 관심을 높이고,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난타공연과 에어로빅단 시범공연이 식전행사로 준비되어 있고, 경기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선수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다. 추첨을 통해서 150만원 상당의 뉴아이패드와 건강검진권, 자전거, 런닝화 등 12개 종류 289점 1,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들은 이번 대회의 메인스폰서인 부산은행의 협찬금과 아울러 지역업체들의 다양한 후원을 통해 마련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2년 부산시 체육회 신규구상사업으로 야심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9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육상경기연맹이 함께하는 대회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 4회, 2012년 6회의 실무협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빈틈없이 대회를 준비해 왔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회조직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대회장에는 부산시육상경기연맹 이장호 회장을, 사무총장에는 부산시육상경기연맹 윤양진 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그리고 산하 3개 본부를 두고 운영본부는 시체육회에서, 경기본부는 육상경기연맹에서, 지원본부는 부산시와 교육청에서 역할을 맡는 등 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소통체계를 구축했다.

이장호 대회장은 “근래 들어 몸을 움직이는 활동보다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보다 관심을 가지는 초·중학생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이들이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대회가 올해에 이어 매년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교육청, 시 체육회 등 관계기관에서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향토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