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무일골프스쿨 편무일 원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한국골프는 세계적 수준의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고 골프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한국선수들의 해외에서의 선전으로 골프를 즐기는 이들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며 사치와 고급스러움으로 대변되는 물질적 골프문화 역시 대중들에게 좋은 인식으로 바뀌어져가고 있다. 각종 설문 조사에서도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레저스포츠에서 늘 1위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골프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나가며 대중의 대표적인 취미 중 하나로 발돋움할 수 있는 스포츠다. 스포츠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그리고 일본 등과 같은 국가에서는 골프가 국민 스포츠로써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골프 인구가 급증하여 최근에는 ‘골프산업’, 또는 ‘골프투어’라는 용어가 출현할 정도로 국가경제 부문에 있어서도 큰 몫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편무일 원장
편무일 원장

이처럼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골프가 ‘사치성 위락’ 또는 ‘환경의 주범’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여러가지 사회적·환경적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대중이고 친화적인 스포츠문화로의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값비싼 골프 용품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골프의 대중화를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국민의 부정적인 시각을 초래하게 되어 스포츠로서의 개념을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골프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인 정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한국골프의 문화지체 현상들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골프의 순기능을 통한 스포츠문화 정립방안을 모색해 대중스포츠 문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강구되어야 한다. 골프산업의 대체적인 마케팅과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더 많은 골프시설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골프 산업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편무일 프로골프 스쿨의 편무일 원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대중골프장이 앞으로 더욱 많아지고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정부의 균형있는 정책과 골퍼들의 애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레슨으로 정평이 나있는 편무일 원장이 국내 골프문화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미국이민 후 우연한 계기로 골프를 접하게 된 편 원장은 골프의 매력에 빠져 USGA 라이센스 자격을 취득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본격적으로 투어프로를 시작하며 각종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2008년 한국태국투어 우승을 끝으로 테일러메이드 소속프로로 입단, 2010년도 우승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투어프로를 하면서도 티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직접 레슨을 다닐 정도로 골프 레슨에 견해가 깊었던 편 원장은 그간 자신이 연구하고 몸소 체험했던 노하우들을 토대로 전문적인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체계적 골프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편무일 원장이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체형별 맞춤 프로그램이다. 체형별 맞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동영상 촬영, 정밀 스윙분석 시스템과, 창의적 훈련법 등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 된 맞춤 레슨을 진행하며 골프 레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동영상 촬영 정밀스윙분석 시스템과 창의적인 훈련법 등을 바탕으로 개인 체형에 맞는, 그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최적의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편무일 원장은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보편적인 강습은 실력향상에 한계가 있다.”며 “교과서적인 자세와 강습으로는 결코 본인이 원하는 실력 향상은 어렵기 때문에 회원으로 등록이 되면 가장 먼저 체형을 살피고 그에 합당한 방법을 선택해 지도한다.”고 전했다. 스윙과 퍼팅력이 향상되고 가장 강력한 샷이 나오기 위해서는 체형에 맞는 올바른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편무일 원장은 KTPGA(사) 한국티칭 프로골프협회 현 이사, MFS PGMA 소속프로, 중국캐디아카데미, 태국과 필리핀 주니어 골프스쿨와 편무일 골프스쿨을 운영하며 골프 산업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중증장애인 돕기 친선골프대회도 주관하며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중증장애우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으며 수시로 소년소녀 가장돕기의 일환인 무료초청강의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며 사회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편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골프레슨과 프로그램을 고안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향후 스포츠 인재양성과 골프의 대중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편무일 원장. “골프 애호가들, 일반 대중들이 쉽게 골프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 골프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대중화를 통해 공유적 경제가치를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는 그의 바람처럼 생활체육으로서의 골프가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스며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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