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신나는 수다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트렌디한 생활정보들을 얻어가고 싶다면? 오는 3월 방송되는 JTBC 안방 토크쇼 ‘하우스’를 주목하라.

사람들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수다다. 대부분은 이를 지루한 일상 속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기분전환용 정도로 생각하지만, 오고가는 많은 이야기 속에서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함께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쓸모없는 정보들 또한 함정처럼 숨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우스’는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동시에, 가짜가 아닌 진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안방토크쇼다. 하우스 안방에서 펼쳐지는 수다는 우리 동네, 이웃, 가족, 친구들과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토크쇼로 주말 아침을 즐기는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을 풀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하우스’ 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여타 정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점으로, 웃고 떠들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토크쇼이다. 수다가 다 끝나면 미용, 재테크, 음식,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망라한 남다른 사는 법(Hows)를 습득하게 된다. 무엇보다 ‘하우스’에 놀러온 특별한 손님과 식탁에 둘러 앉아 즐기는 밥상머리 수다는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시청자들과 손님을 맞이할 수다꾼 MC들도 빼놓을 수 없다. 생활토크의 1인자이자 친근한 하회탈 미소로 토크의 중심을 잡아줄 MC 남희석과 열정 넘치는 초보맘 샵의 이지혜가 센스있고 화끈한 입담으로 손님들을 반겨줄 예정이다.

또한 연하 남편과 인형 같은 딸에 최근 득남까지 한 주부 개그우먼 김미려와 한국생활 14년차에 접어든 하우스 유일한 싱글녀 아비가일, 여기에 건강을 책임질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보윤 의사와 요리연구가 안세경 셰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대표 주부들로 이루어진 정보력 甲 수다 군단들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말 아침, 수다꾼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맛보며, 알찬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방 토크쇼 ‘하우스’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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