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알짜왕’이 알아본 고양이 호텔의 모든 것!

 

바야흐로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대도 전성기를 맞은 것인데. 그런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외출문제! 특히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경우 집을 떠난 장거리 이동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이에, 1월 31일 방영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집사의 무사 외출을 위한 고양이 전문호텔 이야기를 만나본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인들에게도 외출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알짜왕이 만난 근영 씨 역시, 타지에서의 대학 생활이 외로워 고양이를 키우게 됐지만 명절, 휴가철 여행계획으로 난감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그런 그녀가 최근 장기간 외출도 마음 놓고 다녀올 수 있게 되었으니~ 비결은 바로, ‘고양이 전문호텔’! 고양이 전문호텔은 명절이나 휴가철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 유학 등 피치 못하는 상황으로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때, 대신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위탁서비스 공간을 말한다. 이날 알짜맨 상훈은 고양이 호텔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 청소부터 입실과정까지 호텔의 일과를 함께 하며 고양이 호텔의 모습을 생생히 전했다고.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막상 이용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근영 씨 역시, 처음부터 마음이 놓였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넓은 방과 꼼꼼히 건강을 확인해주는 호텔의 모습에 안심할 수 있었다는데~ 그런데, 뭐니 뭐니 해도 그녀의 걱정을 가장 크게 덜어주었던 것은 따로 있었다?! 과연, 이 호텔이 자랑하는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한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알짜왕 식구들도 본인의 반려동물을 자랑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데~ 특히 MC 수홍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물고기가 말을 할 줄 안다는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한 MC 지윤을 필두로 알짜왕 식구들 모두 한목소리를 낸 것이 있었으니~ 바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유기·유실 문제!

반려인들의 장기간 외출을 돕는 알짜 비법부터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의 현주소까지! 1월 31일 JTBC ‘알짜왕’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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