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ost의 강자 Color of Clouds 케이팝 시장 진출
- 뉴욕에서 가장 Hot한 뮤지션 으로 인기
- 2013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첫선

미국 드라마ost의 강자 ‘컬러 오브 클라우즈’(color of clouds)가 케이팝 시장에 데뷔한다.

컬러 오브 클라우즈는 ‘C‘est La Vie’(제작 썸뮤직코리아)를 타이틀로 한국시장 정규앨범 1집을 출시하고, 오는 9월 7,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3회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한국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중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댄 챈(Dan Chen.키보디스트, 작편곡. 35)과 캘리포니아 출신 여성보컬 켈리 스카(kelli Scarr.기타, 보컬, 작편곡, 31)로 구성된 혼성 듀엣 컬러 오브 클라우즈는 최근 인기 ‘미드’ 여러편을 통해 다수의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 미국 드라마ost의 강자 ‘컬러 오브 클라우즈’(color of clouds)가 케이팝 시장에 데뷔한다.제공- 죠이커뮤니케이션

컬러 오브 클라우즈는 ABC <어글리 베티(Ugly Betty)>의 엔딩 테마곡 ‘Wonder’, NBC <Mercy>의 삽입곡 ‘Come Back To Me‘, The CW의 드라마<Damages>의 삽입곡 ’Brother’, <One Tree Hill>의 테마곡‘Burn It Down‘, <Runways>의 테마곡 ’Cinderella’등으로 최근 현지 뉴요커들사이에 가장 ‘핫(hot)'한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컬러 오브 클라우즈의 음악은 한국의 ‘미드팬’들에게도 잘알려져 있으며, 어쿠스틱한 포크 사운드와 분위기 있는 일렉트로닉 팝으로 철학적이고 인생을 관조하는 듯 깊이 있는 노랫말, 담백하고 애절한 음악으로 한국 음악 마니아들에게 어필할것으로 기대된다.

컬러 오브 클라우즈는 “뉴욕 브루클린에 한국친구들이 많은데, 한국의 문화와 음악은 이곳 뉴욕에서도 큰 파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해 권유를 받던중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만났다”면서 “한국 데뷔는 또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것 이다. 더욱이 한국 드라마에 우리 음악이 사용된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 같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포크음악 축제 2013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오는 5월 4일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전국 포크송 콘테스트>를 펼친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의 자매 행사로 열리는 <제1회 전국 포크송 콘테스트>는 남녀노소, 신인 및 기성 뮤지션를 막론하고 재능있는 ‘진흙속 진주’를 발굴하는 포크 오디션이다.

<제1회 전국 포크송 콘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파주포크페스티벌 홈페이지 www.pajufolk.com에 노래와 연주하는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2013년 4월 15일까지). 1차예선인 UCC 동영상 심사를 걸쳐 4월 27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차예선대회를 걸쳐 본선 참가자들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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