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뮤지컬 ‘그날들’ 통해 아이돌 아닌 뮤지컬 배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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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뮤지컬 ‘그날들’ 통해 아이돌 아닌 뮤지컬 배우로 변신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1.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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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 캐릭터 포스터, 무영 역의 윤지성
뮤지컬 '그날들' 캐릭터 포스터, 무영 역의 윤지성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최근 부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의 새로운 캐스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리더, 윤지성이 합류했다.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정학’의 청와대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겸비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무영’ 역을 맡게 되었다.

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는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을 한다는 것이 가슴 벅차고 설렌다. 가수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던 그는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환환 웃음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로서 윤지성의 모습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넘치는 끼는 밝은 캐릭터인 ‘무영’ 역에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며 “그의 합류는 뮤지컬 ‘그날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2013년 초연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과감한 편곡, 장유정 연출의 감각적인 연출, 신선호 안무가의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시킨 화려한 군무로 창작 뮤지컬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제7회 더 뮤지컬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 제19회 한국뮤지컬 대상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1월 5일과 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이후 서울 공연은 오는 2월 22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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